이소영 작가는 우연히 동양의학을 접하게 되면서 몸과 마음, 병의 관계성을 탐구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 문장을 떠올렸다. ‘한국에서는 치유되지 못하는 병을 가지게 된 여자가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알래스카에 가게 된다’. 이 로그 라인에서부터 시작된 소설은 주인공을 알래스카에 있는 한의원으로 데려간다.
토·일 주말 및 도서관 휴관일(매주 월요일, 법정공휴일) 신청불가
카드비밀번호 변경 : 나의도서관 > 나의정보수정 > 카드 비밀번호
Copyright(C) JUNGGULIBRARY. All Rights Reserved.